장필순, 안타까운 반려견 사망 사고 후 애써 미소 "잘 하고 올게 까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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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까뮈를 사고로 떠나보낸 가수 장필순이 씩씩한 공연을 약속했다.
까뮈는 장필순의 반려견이다.
최근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가 반려견 호텔에 위탁된 지 10여 시간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필순에 따르면 까뮈는 반려견 호텔에 위탁된 지 10여 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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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일 무대를 위해. 잘 하고 올게, 까뮈"라고 적었다. 까뮈는 장필순의 반려견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필순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장필순 특유의 넉넉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장필순에 따르면 까뮈는 반려견 호텔에 위탁된 지 10여 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숨졌다. 해당 업체 측은 훈련사가 까뮈를 안정시키기 위해 케이지에 넣고 이불을 덮어뒀으며, 에어컨은 잠시 꺼뒀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까뮈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주장했다. 이곳은 반려동물 유치원과 호텔 등의 영업을 해왔으며 전문 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CCTV로 반려견의 모습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런 홍보 문구는 지켜지지 않았다. 게다가 A씨가 까뮈를 외부로 데리고 나가 차량에 방치한 정황까지 추가로 확인돼 공분을 일으켰다.
파장이 커지자 A씨는 장필순 지인들의 강압적인 태도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두려움, 억울함 등을 호소하고 나섰다.
한편 장필순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해당 업체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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