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코리안 빅리거 '동반 출전', 이번에도 최지만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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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하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최지만(32)이 처음으로 선발 라인에 섰다.
이 날 최지만은 7번 지명타자로, 같은 팀에 있는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에 이름을 올리며 두 한국인 야수가 같은 팀에서 동반 선발 출전하게 됐다.
최지만은 지난 4월, 피츠버그 소속으로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배지환과 함께 선발 출전해 MLB 최초로 한국인 타자 동반 선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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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하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최지만(32)이 처음으로 선발 라인에 섰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팻코 파크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선발로 나선다.
이 날 최지만은 7번 지명타자로, 같은 팀에 있는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에 이름을 올리며 두 한국인 야수가 같은 팀에서 동반 선발 출전하게 됐다.
이는 역대 두 번째 기록으로, 첫 번째 기록도 최지만이 만들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피츠버그 소속으로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배지환과 함께 선발 출전해 MLB 최초로 한국인 타자 동반 선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4경기에서 더 동반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양쪽이 모두 부상을 당하며 기록이 끊겼다.
함께 출전하는 김하성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15홈런에 41타점, 60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하성은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만일 최지만이 샌디에이고가 원하는 장타력을 과시한다면 두 사람이 동반 출전하는 경기가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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