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신한은행에 업무 일부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거짓 문구 등으로 고객을 속여서 사모펀드를 팔았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의 금융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사례를 대거 적발해, 3개월간 업무 일부 정지와 전현직 임직원 10명 견책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를 위반했고,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왜곡된 상품 제안서로 투자를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거짓 문구 등으로 고객을 속여서 사모펀드를 팔았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의 금융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사례를 대거 적발해, 3개월간 업무 일부 정지와 전현직 임직원 10명 견책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를 위반했고,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왜곡된 상품 제안서로 투자를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한은행은 3개월간 사모펀드 투자중개 신규 업무, 신탁계약 체결 신규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120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영국 스카우트 "잼버리 철수"‥추가 이탈 가능성도
- 잼버리 '얼음·의료진' 태부족‥"이제 정부가 운영"
- 국민의힘 "윤관석 뒤늦은 구속‥민주당이 증거인멸 도운 셈"
- '살인 예고' 게시물 올린 작성자 3명 추가 검거‥미성년자 등 포함
- "담임 탓 수능 못 봐" 거짓 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 원
- "아빠에게 당뇨병이" 딸 외마디에‥경찰관의 예상 밖 '특급' 조치
- "와 깜짝이야! 저거 사람이야?"‥사무실 창문으로 머리가 '쑥'
- '분당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 여부 오늘 오후 결정
- 성매매업소 투자금 돌려달라며 경찰 행세‥징역 2년
- 美, 월북 미군 '전쟁포로'로 분류 안 해‥"자발적으로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