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신한은행에 업무 일부정지

문다영 2023. 8. 5.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거짓 문구 등으로 고객을 속여서 사모펀드를 팔았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의 금융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사례를 대거 적발해, 3개월간 업무 일부 정지와 전현직 임직원 10명 견책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를 위반했고,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왜곡된 상품 제안서로 투자를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자료사진]

신한은행이 거짓 문구 등으로 고객을 속여서 사모펀드를 팔았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의 금융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사례를 대거 적발해, 3개월간 업무 일부 정지와 전현직 임직원 10명 견책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를 위반했고,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중요사항을 누락하거나 왜곡된 상품 제안서로 투자를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한은행은 3개월간 사모펀드 투자중개 신규 업무, 신탁계약 체결 신규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120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