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잼버리’ 중단 위기… 英이어 美·싱가포르도 떠난다
부안=박영민기자 2023. 8. 5. 10:58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사실상 중단 위기를 맞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4일 철수를 통보한 데 이어 미국과 벨기에, 싱가포르 등도 조기 철수할 조짐이다. 5일 오전 각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정례 회의를 열고 철수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부안=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국 이어 미국도 잼버리 떠난다… ‘줄퇴소’ 현실로
- 고스톱 치다가 할머니 3명에 칼부림… 도주한 50대 검거
- ‘인증샷’ 찍으려다…150년 된 ‘3억’ 조각상 박살 (영상)
- “날씨 때문에 떠난다”… 영국 이어 미국도 잼버리 철수
- “불고기 한 점에 눈물 펑펑”…괌 태풍 속 한국의 情 [따만사]
- 배우 임가흔, 12년 만에 이혼…“결정적 사유는 재산 분쟁”
- 6학년에 맞아 전치 3주 부상입은 교사, 학부모에 손배 소송
- 폭염에 ‘휘청휘청’ 할아버지 쓰러지자…너나없이 도운 시민들
- 장윤정 훌쩍 큰 아들·딸 공개…SNS 활동 시작
- 파스타 면 가위로 ‘싹둑’…이탈리아에서 이 행동 했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