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번쩍 안아 든 남궁민, 가슴 뛰는 로맨스 시작

이민지 2023. 8. 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천수진) 측은 8월 5일 1회 엔딩 직후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남궁민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천수진) 측은 8월 5일 1회 엔딩 직후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장현의 여유를 무너뜨린 것인 언덕 위에서 맑은 미소로 그네를 타는 여인 유길채이다. 이장현은 호감 반, 호기심 반의 감정을 품은 채 언덕으로 향했다. 그리고 끊어진 줄 때문에 그네에서 떨어진 유길채를 받아 들었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이 시작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유길채를 번쩍 안아 든 채, 다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갑작스러운 접촉, 맞닿은 시선이 1회 엔딩 순간 못지않은 설렘을 선사하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연인’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는 전쟁도 막지 못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1회 엔딩은 이 같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과 매력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라며 “오늘(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며 더 가슴 뛰는 순간들이 많아질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