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야영장 코로나 확진자 70명으로 늘어

박혜진 2023. 8.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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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조기 퇴영 결정으로 대회 중단 위기를 맞은 부안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잼버리 운영대원 들이 숙영을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참가자가 7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가운데 65명이 외국인, 5명이 내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어제 하루에만 외국인 42명이 확진되면서 야영장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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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조기 퇴영 결정으로 대회 중단 위기를 맞은 부안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잼버리 운영대원 들이 숙영을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참가자가 7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가운데 65명이 외국인, 5명이 내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어제 하루에만 외국인 42명이 확진되면서 야영장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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