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일본에서 “지금 몇 억을 날린 거야”(짠내골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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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골프' 홍인규가 김준호의 선택을 놀렸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김준호, 홍인규 팀은 승리를 거두고 270년 역사가 있는 양조장을 찾았다.
이동하면서 홍인규는 김준호에게 "형은 지금 몇 억을 날린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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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짠내골프' 홍인규가 김준호의 선택을 놀렸다.
8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김준호, 홍인규 팀은 승리를 거두고 270년 역사가 있는 양조장을 찾았다. 최고급 고베규를 즐기기 위해 사케를 골라가기로 한 것.
김준호는 가격을 모른 채 사케를 시음하기 시작했다. 자신감 넘치는 시작과 달리 그는 100엔, 한화 1천 원짜리 사케를 골라 홍인규를 경악하게 했다.
이동하면서 홍인규는 김준호에게 "형은 지금 몇 억을 날린 거야"라고 했다. 그는 "형 이미지. 김준호는 고급 술을 좋아하고 잘 음미하고 이런 게 다 이미지다"라고 해 김준호를 웃게 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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