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합류' 라이즈, 인스타그램 팔로워 벌써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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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핫데뷔'를 예고했다.
5일 SM에 따르면 라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지난 1일 0시 개설된 이후 4일 만인 이날 1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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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M에 따르면 라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지난 1일 0시 개설된 이후 4일 만인 이날 100만명을 넘어섰다. SM은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7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멤버 2004년생인 앤톤이 가수 윤상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SM은 앤톤에 대해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작곡에도 능한 신예”라고 소개했다.
라이즈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오픈했다. 데뷔 시기는 9월이다.
SM은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한 그룹명에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라이즈는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내세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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