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주말 부부 끝냈다 "아빠 찾는 아들..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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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이 주말 부부를 끝냈다.
김보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동안 광주를 오가며 고생한 리우 아범이 광주 발레나인을 그만두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즈를 취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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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동안 광주를 오가며 고생한 리우 아범이 광주 발레나인을 그만두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즈를 취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보미는 "옆에서 지켜본 것만 몇 년째.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제 입장에선 차를 타고 새벽마다 광주를 왔다 갔다 하고, 하루 한 끼를 못 챙겨 먹는 모습에 많이 속상했고, 리우가 태어나면서 또 커가면서 아빠를 찾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이제는 이런 마음도 끝이다"고 홀가분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또 다른, 행복하고 기쁜 일을 함께 만들어 보려 한다. 저희 가족, 리우 아범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윤전일을 향해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너무 자랑스럽고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 윤전일은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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