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배선우, 홋카이도 삿포로 첫날 49위…이하나 3위 [JLPGA 메이지컵]

백승철 기자 2023. 8. 5.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영(31)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에서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6,59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이민영은 같은 코스에서 열린 작년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첫날부터 '버디 쇼'가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민영, 배선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민영(31)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에서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6,59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1언더파 71타로 배선우, 황아름, 전미정 등과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첫날 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고이와이 사쿠라(일본)가 차지했다.



 



이민영은 같은 코스에서 열린 작년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첫날부터 '버디 쇼'가 펼쳐졌다. 그 분위기를 탄 한국 선수는 공동 3위에 위치한 이하나다.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밖에 이나리는 이븐파 공동 66위, 이지희는 1오버타 공동 8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