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LIV 골프 10차 대회 첫날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슈 울프(미국)가 LIV 골프 리그 10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울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으며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빠 된 켑카 5언더 6위
매슈 울프(미국)가 LIV 골프 리그 10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울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으며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울프는 프로로 전향한 지 한 달 만인 2019년 7월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역대 최연소 우승 2위(20세 3개월) 기록을 작성한 유망주였다.
2020년 US 오픈에서 2위에 오르기도 한 그는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지난해 6월 LIV 골프에 합류했다. LIV 골프에서는 아직 우승 없이 지난해 한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다비드 푸이그(스페인)와 해럴드 바너 3세(미국)가 두 타 차 공동 2위(7언더파)에 올랐고,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캐머런 트링갈리(미국)가 공동 4위(6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최근 아빠가 된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6위(5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더스틴 존슨(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도 공동 6위다.
필 미컬슨은 공동 15위(4언더파),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는 공동 25위(2언더파),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공동 33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터 식칼남' 체포 당시 착용한 기묘한 장신구와 '못총' 정체가 '충격'
- 이번엔 용인서 한밤중 흉기 든 40대男…현행범 체포
- '아내 손잡고 외식 나왔다가'…'서현역 칼부림' 뇌사 피해자 60대 남편 '절규'
- '아무도 교사 안한다' 교장이 담임한다는 일본…한국도 전철 밟나[일큐육공 1q60]
- 증권가 '여전히 나쁜 주식'…'에코프로 형제' 십자포화
- 오리·잠실·한티·서현역까지 '살인예고'…시민 불안감 최고조
- 서현역 난동범, 전날 마트서 흉기 2점 구입…'분열성 성격장애 진단'
- 베트남서 제일 예쁜 여자, 친구 조롱했다가 '왕관' 박탈 위기
- “엄마 닮아서 애들 머리 안 좋다며 집 나간 남편, 이혼하자네요'
- 뜨거운 청약시장…이달 서울서 분양 큰장 선다[집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