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사전 경고 무시한 '잼버리 사태' 국가 시스템 마비 증거다

군, 해병대원 순직 사고 은폐·축소 안 된다

2주 만에 또 무차별 흉기 난동, 한국 사회 어쩌다 이 지경 됐나

▲ 국민일보 = '묻지마 칼부림' 모방 범죄 막아야 한다

▲ 서울신문 = 번지는 '묻지마 칼부림', 테러 차원서 대응하라

한일 전방위 안보협력, 방향 맞지만 점진적으로

극한 정쟁에 美 신용등급 강등, 남 일 아니다

▲ 세계일보 = 또 '묻지마 칼부림' 테러, 모방범죄 공권력 총동원해 막아야

▲ 조선일보 = 편파 방만 KBS, 수신료 흔들리자 철밥통 지키기 대못 박겠다니

밀착 북·중·러 탈북민도 차단, 여건 어려워도 방치 안 된다

잇따르는 묻지마 칼부림과 모방 범죄, 테러로 보고 대응해야

▲ 중앙일보 = 또 터진 '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떤다

▲ 한겨레 = '생존게임' 돼버린 잼버리, '참가자 안전 최우선' 비상책 가동해야

잇따른 '흉기 난동', 치안 강화 함께 다각도 예방책 시급하다

▲ 한국일보 = 무량판 민간 아파트, 안전 조사마저 졸속 우려

부패 사냥꾼에서 개인 비리로 구속된 박영수 전 특검

'묻지마 칼부림'에 일상이 된 공포…비상한 치안 대책을

▲ 매일경제 = 4대강 보 해체 취소…치수, 더 이상 이념에 휘둘려선 안 된다

이동관 공격하더니…6년 전 민주당 문건에 담긴 방송장악 실체

반복되는 묻지마 칼부림, 공권력의 중요성을 생각한다

▲ 서울경제 = '생존 게임' 잼버리…긴급 안전대책 마련하고 부실 책임 물어야

'묻지마 흉기 테러' 예방 위해 경찰력 총동원하고 엄중 처벌하라

감리업체는 '전관 집합소'…참사 재발 방지 위해 건설 카르텔 깨야

▲ 한국경제 = K팝이 불러들인 대규모 공연장 유치 기회…제대로 준비해야

공기업 부실 심각한데 자회사들은 살찌는 이상한 특혜 구조

국격 깎아내린 잼버리, 지금이라도 세계에 韓 위기 대응 능력 보여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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