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게임천국'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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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컴투스가 출시한 신작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회를 넘겼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서비스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응모권은 방송 시간, 방송일 수, 주문형비디오(VOD) 업로드 수 등 방송 활동 기준과 누적 참여자 수, 애청자 수 달성 기준에 따라 자동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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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미니게임천국, 100만 다운로드 기록
지난달 27일 컴투스가 출시한 신작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회를 넘겼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다. 현재 글로벌 170여개 지역에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서비스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에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꿰찼다.
컴투스는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크래프톤, 물총 축제 연다
크래프톤이 '2023 물총축제'와 협업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페스티벌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워터그라운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입장객은 배그 내 '체력 바'를 구현한 팔찌를 받는다. 참가자가 팔찌에 물을 맞으면 게임처럼 체력 바가 줄어든다. 행사장 내 '서바이버 존'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체력이 가장 많이 남은 참가자가 승리하는 배틀로얄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LG유플러스의 캐릭터 '무너'와 협업을 통해 8미터 크기의 '삼뚝(3레벨 헬멧) 무너'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세형 크래프톤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용자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배틀그라운드 IP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 IP 자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쏘카, 울릉도에서도 탄다
쏘카는 울릉도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쏘카는 제주도와 강릉에 이어 울릉도에 세 번째 대형 쏘카존인 '쏘카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인근에 쏘카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셔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쏘카스테이션 울릉에는 총 80여 대의 차량이 우선 배치될 계획이다. 쏘카는 도로 폭이 좁고 산지가 많은 울릉도의 지형과 도로 특성과 차박, 캠핑 등 다양한 관광 수요를 고려해 차량 전량을 △코나 △셀토스 △투싼 △스포티지 등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으로 배치했다.
향후에는 현지 업체들과 협력해 크루즈, 숙박시설, 레저 등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천창익 쏘카 사업본부장은 "울릉공항 개항과 울릉도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해 지역 내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신입 BJ 정착 지원 프로그램
아프리카TV가 처음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1인 미디어 진행자(BJ)를 지원하는 '웰컴 투 BJ'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신입 BJ가 아프리카TV에서 콘텐츠를 진행하며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상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은 방송 시간, 방송일 수, 주문형비디오(VOD) 업로드 수 등 방송 활동 기준과 누적 참여자 수, 애청자 수 달성 기준에 따라 자동 지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프리카TV 신규 가입자와 기존 가입자 중 누적 방송 시간이 10시간 미만인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끼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적인 BJ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처음 방송을 진행하는 유저가 아프리카TV BJ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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