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어디 둬야"..'마녀사냥' 이미주 파격 노출, 주우재에 "그냥 봐!" 당당[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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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미주가 파격 노출로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주우재는 오프닝 진행 중 "미주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고 당혹감을 드러냈고, 이미주는 "그냥 둬"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 역시 "그냥 막 둬도 되지?"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그럼요. 그냥 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라고 노출 의상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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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마녀사냥' 이미주가 파격 노출로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4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6화에서 미주는 과감히 어깨를 드러낸 끈나시 상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우재는 오프닝 진행 중 "미주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고 당혹감을 드러냈고, 이미주는 "그냥 둬"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 역시 "그냥 막 둬도 되지?"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그럼요. 그냥 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신기하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있다 여기"라며 출연진들의 극과 극 패션을 언급했다.
이에 이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라고 노출 의상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하수다. 하수. 진짜들은 알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미주는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다"고 황당해 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도 "그래서 니트 입었잖아"라고 맞장구 쳤고, 주우재는 "진짜와 하수 이렇게 나뉠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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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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