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흉기 습격' 20대 피의자, 오늘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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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2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피의자는 어제 오전 해당 고등학교에 졸업생이라고 속여 들어간 뒤,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에 돌아온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과거에 피해 교사의 제자였다고 진술했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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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2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덕경찰서는 피의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오늘 오후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어제 오전 해당 고등학교에 졸업생이라고 속여 들어간 뒤,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에 돌아온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과거에 피해 교사의 제자였다고 진술했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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