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잼버리에 의료진 파견...음료 등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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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진과 간이화장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11명의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하고, 삼성물산에서는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와 살수차 등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HD현대는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 12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해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과 안전 관리를 돕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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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진과 간이화장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11명의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하고, 삼성물산에서는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와 살수차 등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도 잼버리 현장에 생수 70만 병을 긴급 지원하고, SPC그룹은 빙과류와 빵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HD현대는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 12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해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과 안전 관리를 돕도록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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