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전화·업무 과중”…오늘 교사 집회

KBS 2023. 8.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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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가 학부모의 전화를 여러 번 받았고 과중한 업무에 힘들어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숨진 교사를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세 번째 집회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서이초 사건의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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