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신분확인 강화' 긴급공문…학생들 심리치료
방현덕 2023. 8. 5. 09:38
교육부는 대전 교사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학교 외부인 출입 관리를 강화하라고 긴급 공문을 보냈습니다.
외부인 출입시 인적사항 등을 작성해 관리하고, 신분을 확인한 뒤 방문증을 교부하라는 등의 내용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사건 직후 학교 관계자들에게 심리 치료를 안내하고 있으며, 학생들 역시 필요할 경우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교육부 #대전_교사_흉기_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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