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HBGA, 위댐보이즈 광고 촬영 의상 판매 수익금 기부 예정

HBGA는 자사 모델인 위댐보이즈(WE DEM BOYZ)가 착용한 광고 촬영 의상을 HBGA+M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해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위댐보이즈는 이번 HBGA+M 광고 촬영에 착용한 의상 총 23벌을 기부할 예정이며 위댐보이즈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기입된 기부 의상은 모두 HBGA+M에 등록돼 판매될 예정이다.

HBGA는 온오프라인에서 회원 및 제휴 가맹점 모집, 실물 경제 커머스, 솔루션 개발, 직·간접 제조유통, 모바일상품권 및 쿠폰 디지털 콘텐츠 등을 운영하는 3세대 통합플랫폼 회사다.

HBGA는 HBGA+M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예인의 소장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HBGA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라늬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의 국민안전 보안관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