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야겠단 생각뿐" 서현역 '10대 영웅들'…지수♥안보현 열애, 데이트 장소는?[주간HIT영상]

정수영 기자 2023. 8.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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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 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차량 수십 대가 속절없이 떠내려가는 모습, 강풍에 지붕이 뒤집혀 날아가는 모습, 교량 한가운데가 폭삭 무너져 내린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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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지혈하고 범인 주시하고…또래 목숨 살린 서현역 10대 의인들>입니다. 지난 3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의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피해자에게 달려가 도움을 준 용감한 10대들이 있습니다. 바로 윤도일 군(18)과 음준 군(19)입니다.

친한 형·동생 사이인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 사건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또래 여성의 지혈을 도왔습니다. 윤군은 직접 지혈에 나섰고, 윤군이 지혈하는 동안 음군은 범인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지 주위를 살폈다고 합니다.

윤군은 뉴스1과 인터뷰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혼자 지혈하다 의식이 흐려졌는지 손을 놨고, 피가 좀 많이 났다"며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다가가 지혈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윤군과 음군이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동안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이제 손을 떼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피해 여성 어머니가 도착한 뒤 모녀가 함께 구급차에 올라탈 때까지 1시간 가까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안보현 '진짜 연인' 됐다> 입니다. 블랙핑크 지수(28·김지수)와 배우 안보현(35)이 3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둘은 주로 지수가 사는 용산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됐는데요. 안보현은 2020년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매번 바뀌긴 하는데 현재는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수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재밌게 본 드라마나 영화가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시즌2까지 즐겁게 봤다"라고 답했는데요. 이 답변이 재조명되며 지수가 안보현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핑크빛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안보현의 개인 소셜미디어에는 "우리 지수를 잘 부탁해", "지수를 아프게 하지 마" 등 여러 국가의 언어로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건물도 차도 물속에 둥둥…태풍 독수리, 중국 대륙 박살냈다> 입니다.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중국 베이징시와 허베이성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폭우에 인명 피해가 잇따랐고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징의 대표적 관광지 자금성마저 침수됐죠.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태풍 독수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 오전까지 허베이성 싱타이시는 누적 강수량 1003㎜를 기록했습니다. 평년이라면 2년 동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베이징시 기상대는 "베이징 지역에 과거 140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차량 수십 대가 속절없이 떠내려가는 모습, 강풍에 지붕이 뒤집혀 날아가는 모습, 교량 한가운데가 폭삭 무너져 내린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뉴스1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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