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하나카드 공동 1위 아래 각 3팀 '어깨 나란히'...SK렌터카 2연패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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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라운드, 그것도 경기가 시작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체로 팀들이 팽팽하다.
지난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3-24' 1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 블루원리조트가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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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아직 1라운드, 그것도 경기가 시작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체로 팀들이 팽팽하다.
지난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3-24' 1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 블루원리조트가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블루원리조트는 풀세트 경기 승리시 승점 2점이 주어지는 규정으로 인해 하나카드와 공동 1위(승점 4점)에 올라섰다.
사파타-엄상필 조가 응오-레펜스 조를 3이닝만에 11-6으로 꺾었다. 2세트 여자복식전에서는 서한솔-김민영이 강지은-히다에 단 1점도 내지 못하고 밀려났다.
3세트 다시 나선 사파타 역시 강동궁을 상대로 2-15라는 큰 점수차로 밀려났다. 4세트 강민구가 스롱과 한 조를 이뤄 조건휘-강지은을 9-3으로 꺾은 뒤 5세트에 연이어 나섰지만 레펜스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스롱이 히다를 9-5로 꺾고, 차팍이 응오를 11-7로 꺾으며 신승했다.
전날 휴온스에 풀세트 끝에 패배한 SK렌터카는 이번에도 블루원리조트에 풀세트 접전 끝에 분위기를 내주며 2연패를 기록했다. 다만 모두 풀세트로 졌기에 승점 1점씩을 따내며 승점 2점으로 휴온스, 에스와이와 똑같은 성적을 형성하고 있다.
1라운드 기준 하나카드가 1승1패, 승점 4점에 애버리지 1.143으로 블루원리조트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크라운해태, 하이원리조트는 1승1패, NH농협카드는 아직 1승이지만 에스와이를 셧아웃으로 꺾으며 승점 3점을 따내며 공동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승점 2점인 SK렌터카와 휴온스, 에스와이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첫 날 첫 경기에 블루원리조트에게서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친 웰컴저축은행이 최하위다. 단, 타 팀은 이미 두 경기를 치렀고 웰컴저축은행은 완전한 성적이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
NH농협카드 역시 한 경기만을 치렀으나 유일한 셧아웃 승으로 비교적 유리한 풀 승점(3점)을 들고 시작한다.
PBA팀리그는 이번 대회부터 프로배구와 같은 승점제를 도입했다. 7세트까지 풀세트 접전을 벌여 4-3의 스코어가 날 경우 승팀은 승점 2점을, 패팀은 승점 1점을 얻는다.
1라운드 3일 차인 5일에는 오후 12시 웰컴저축은행-SK렌터카의 대결을 시작으로 오후 3시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 오후 6시 블루원리조트-하이원리조트, 오후 10시30분 하나카드-휴온스 대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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