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카메라 뒤에서도 달달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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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의 꿀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넘쳐난다.
'킹더랜드'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의 호연을 비롯해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의 꿀케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이준호와 임윤아는 대사를 주고받거나 리허설 순간마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두 배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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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준호-임윤아의 꿀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넘쳐난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측은 8월 5일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의 호연을 비롯해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의 꿀케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사랑 받았다.
먼저 극 중 해외여행을 떠났던 이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환상적인 루프탑 데이트를 즐겼던 이준호, 임윤아는 나란히 있어도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며 역시 '원럽(구원+천사랑)' 커플다운 명성을 자랑한다.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는 같이 있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고 서로 포옹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안세하, 김재원을 통해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준호와 임윤아는 대사를 주고받거나 리허설 순간마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두 배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매회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캐릭터에 임하는 베테랑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함께 하는 촬영이 많았던 만큼 대사, 장면, 행동마다 세세하게 합을 맞추는 한편, 쉬는 시간에도 현장 분위기를 북돋아 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고.
이처럼 '킹더랜드'가 로코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호흡, 언제 어디서나 발휘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은 2회 방송에서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여섯 명의 배우들이 그려나갈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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