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3년 만 복귀,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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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지난 4월 결혼한 이다인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연인'을 택한 소감을 밝혔다.
이는 결혼 후 첫 작품이자 2020년 '앨리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다인은 "매 작품을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임하는데 3년 만의 복귀작이자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라 어느 때보다 부담을 갖고 긴장하고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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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이다인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4월 결혼한 이다인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연인'을 택한 소감을 밝혔다. 이는 결혼 후 첫 작품이자 2020년 '앨리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다인은 "매 작품을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임하는데 3년 만의 복귀작이자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라 어느 때보다 부담을 갖고 긴장하고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워낙 모든 배우분과 스태프분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다인은 극 중 경은애를 연기한다. 경은애는 지혜롭고 현명한, 어쩌면 '연인' 속 인물 중 가장 심지가 강한 캐릭터다.
이다인은 "저는 대본 보고도 '내가 이 작품의 일원이 되면 영광이겠다' 싶었다"며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눈을 반짝이시면서 캐릭터 설명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저에겐 감동적이었다. '저를 이렇게 원해주신 감독님이 있구나' 싶었다. 감독님을 보고 이 작품에 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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