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보러 간다" 강원 홍천서 60대 피서객 물에 빠져 숨져
신정은 2023. 8. 5. 09:16
강원 홍천 내면 광원리 계방천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오전 6시쯤 물속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설치한 어항을 보러 간다고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소주 1000원 시대 열리나… “기대반 우려반”
- 中 향하던 태풍 '카눈' 한반도로 급선회...국내 영향은 아직 미지수
- 수업중 선생님 만류 무시하고 ‘라면 먹방’한 고교생…출석정지 10일 징계
-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 모임 초대장 사칭 피싱 문자 돌아 '주의'
- 조민, 삼악산케이블카 타고 후평야시장서 먹방 등 '춘천여행기' 영상 올려 눈길
- [르포] “임신해도 업소로”… 더 교묘해진 성매매의 그늘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