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단체·혼성전 금메달...김우진 2관왕
서봉국 2023. 8. 5. 09:09
우리나라가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전 우승으로 최강을 재확인했습니다.
남자대표팀은 튀르키예와의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김제덕이 결정적 한방을 쏴 세트점수 6대 2로 이겼습니다.
간판스타 김우진은 개인전 초반 탈락 부진을 딛고 임시현과 남녀혼성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기록했고, 우리나라는 이 종목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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