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공격수 기다리셨죠? 꿈의 구장에서 킥오프 앞두고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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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공격수 공개가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랑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킥 오프를 앞두고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 발표를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오피셜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이번 주말 꿈의 구장 올드 트래프드에서 프랑스의 랑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킥 오프를 앞두고 회이룬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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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공격수 공개가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랑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킥 오프를 앞두고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공격 보강에 사활을 걸었다. 기존 자원의 활약이 미비해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평가받았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한 공격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맨유의 낙점한 공격수는 회이룬이다.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회이룬은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아탈란타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끈질기게 추격했다.
맨유는 결국, 아탈란타와 합의를 마쳤고 회이룬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이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맨유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맨유는 회이룬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5년 계약 체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 발표를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오피셜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이번 주말 꿈의 구장 올드 트래프드에서 프랑스의 랑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킥 오프를 앞두고 회이룬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맨유의 공격에 힘을 실어준 골잡이의 영입 발표가 임박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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