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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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가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특수교사를 위한 협의체도 추가로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 학생 교육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특수교사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레(7일)부터 '특수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특수학교 관리자와 현장 특수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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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가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특수교사를 위한 협의체도 추가로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 학생 교육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특수교사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레(7일)부터 ‘특수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특수학교 관리자와 현장 특수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협의체에서 마련된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에 제안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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