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 운영

이종완 2023. 8. 5.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가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특수교사를 위한 협의체도 추가로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 학생 교육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특수교사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레(7일)부터 '특수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특수학교 관리자와 현장 특수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가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특수교사를 위한 협의체도 추가로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 학생 교육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특수교사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레(7일)부터 ‘특수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특수학교 관리자와 현장 특수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협의체에서 마련된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에 제안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