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각선미보다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 한벌에 4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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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윤아)가 선보인 초미니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윤아는 짧은 기장과 벨트가 돋보이는 반소매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윤아가 입은 의상과 가방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 제품으로, 이날 걸친 아이템만 75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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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윤아는 짧은 기장과 벨트가 돋보이는 반소매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에 굵은 버클이 돋보이는 T 스트랩 펌프스를 신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윤아는 풍성한 속눈썹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간결한 링 귀걸이와 깜찍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윤아가 입은 의상과 가방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 제품으로, 이날 걸친 아이템만 750만원에 달한다. 어깨 라인에 더해진 금 단추 장식과 반짝이는 입체 로고 벨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425만원, 함께 매치한 소가죽 미니 호보백은 325만원이다.
윤아는 니삭스와 T 스트랩 펌프스로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룩북 모델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얇은 회색 양말과 페니 로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윤아는 현재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구원 역을 맡은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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