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사로잡은 연복표 ‘들깨수제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와이너리에서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와인과 환상 궁합인 K-급식이 공개된다.
오늘(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식의 정점에 선 와이너리 직원들의 다채로운 평가가 오가는 K-급식 현장이 공개된다.
과연 급식군단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금배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5일 오후 7시 10분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식의 정점에 선 와이너리 직원들의 다채로운 평가가 오가는 K-급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와이너리 직원들은 한국 김치의 강렬한 맛을 기대하며 보쌈백김치를 먹는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맵지 않다”라며 맵기 강도에 아쉬움을 내비친다. 이어 오징어강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는 입안 가득 강렬하게 퍼지는 K-매운맛 매력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매콤해도 와인과 잘 어울린다”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 대표로서 이연복 표 들깨수제비를 미리 맛본 알베르토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끓여준 맛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뿐만 아니라 이 들깨수제비는 알베르토는 물론 와이너리 직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리필 요청이 쇄도했다고.
어른들은 “수제비가 이탈리아 파스타 식감과 비슷하다”라고 반가워하며 무한 흡입을 하는가 하면 한 아이는 식판을 세워서 먹는 고급 스킬을 보여주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이탈리아인들의 미각을 새롭게 일깨운 이연복 표 들깨수제비의 특급 비법이 궁금해지는 상황.
더불어 미식의 나라답게 이탈리아인들의 다양한 맛 표현과 풍부한 제스쳐들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허공에 손을 돌리며 ‘맛있다’는 표현을 하고 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최악의 메뉴’라는 혹평 또한 감추지 않아 충격을 주기도 한다.
과연 급식군단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금배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5일 오후 7시 10분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편스토랑’ 이정현, 딸 최초 공개…혼자 책 읽는 12개월 순둥이
- ‘소옆경2’ 김래원X공승연, 동시간대 1위…최고 8.5%
- ‘연인’ 남궁민X안은진, 역대급 열연…최고 시청률 7.1%
- ‘하시4’ 시그널 하우스, 러브라인 판도 뒤집히나? ‘대이변’
- ‘콘유’ 이병헌 “연기·흥행 부담감 항상...낯선 내 얼굴 섬뜩”[인터뷰]
- [종합] ‘나혼산’ 기안84, 마라톤 대회 준비... “달리기 안했으면 죽었을 것”
- ‘나혼산’ 진지희, 남산뷰 복층집 공개 “전세 사기 무서워 발품 50개 팔았다”
- ‘40세’ 기안84, 풀코스 마라톤 도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나혼산’)
- ‘나혼산’ 김대호, 전현무 제치고 ‘완판남’ 등극... 간이수영장 ‘인기 폭발’
- [종합] ‘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김성균X주연과 마야 문명 탐험 ‘멕시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