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개 스타’ 故 손창호, 오늘(5일) 25주기

이민지 2023. 8. 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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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호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됐다.

고(故) 손창호는 지난 1998년 8월 5일 짧지 않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 손창호는 1970~1980년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던 당대의 스타다.

고인의 장녀 손화령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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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손창호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됐다.

고(故) 손창호는 지난 1998년 8월 5일 짧지 않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 손창호는 1970~1980년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던 당대의 스타다. 특히 '얄개' 시리즈에서 자신만의 개성 가득한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70년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0년 영화 '동경 아리랑'을 통해 영화감독으로도 변신했다.

고인의 장녀 손화령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영화 '동경아리랑' 스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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