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출범…"범죄예방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에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출범했다.
5일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 다인면 종합복지센터에서 다인면 거주 다문화 가구원 9명으로 구성된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성경찰서는 치안 접근성이 떨어지는 다인면에 창설된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지역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출범했다.
5일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 다인면 종합복지센터에서 다인면 거주 다문화 가구원 9명으로 구성된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인면은 의성읍에서 거리상 가장 멀리 위치하고 있는 행정구역이다.
의성경찰서는 치안 접근성이 떨어지는 다인면에 창설된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지역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근호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 치안봉사단은 지역 내 범죄취약지 순찰, 범죄예방 캠페인 등 봉사활동은 물론 여타 다문화 가정과 의성경찰서 간 의사소통 가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