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이어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
조연경 기자 2023. 8. 5. 08:29
남편에 이어 이번에는 생후 12개월의 딸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서아와 함께하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부터 삶은 콩을 직접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고,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어머 인형이다"라며 감탄을 터뜨렸다.
서아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이정현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자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읽었다. 엄마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보채지 않은 채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다.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이정현은 유아식 전문가가 됐다고. 이날 이정현은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기 조미료 3종(아기 간장, 아기 소금, 아기 맛가루) 레시피를 소개했다. 해당 조미료로 만든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의 아침 밥상도 남달랐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의 남편은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바. 워킹맘 이정현이 끝없이 힘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서아와 함께하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부터 삶은 콩을 직접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고,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어머 인형이다"라며 감탄을 터뜨렸다.
서아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이정현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자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읽었다. 엄마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보채지 않은 채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다.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이정현은 유아식 전문가가 됐다고. 이날 이정현은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기 조미료 3종(아기 간장, 아기 소금, 아기 맛가루) 레시피를 소개했다. 해당 조미료로 만든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의 아침 밥상도 남달랐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의 남편은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바. 워킹맘 이정현이 끝없이 힘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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