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밭일하러 나간 70대 사망…"온열질환 추정"
박세진 2023. 8. 5.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에서 밭일하러 나갔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9분께 김천시 감천면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밭일하러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김천시에서 밭일하러 나갔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9분께 김천시 감천면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오전 밭일하러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