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8월 현충시설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선정

김용민 2023. 8.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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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8월의 지역 현충 시설로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동구 망우공원 안에 있는 이 탑은 지역 출신 항일독립운동가를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할 목적으로 2006년 건립했다.

호국 충절의 본고장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 지역민들이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 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6월 현충 시설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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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대구보훈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8월의 지역 현충 시설로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동구 망우공원 안에 있는 이 탑은 지역 출신 항일독립운동가를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할 목적으로 2006년 건립했다.

호국 충절의 본고장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 지역민들이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 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6월 현충 시설로 지정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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