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연맹 잼버리 중단 권고…각국 대표단 회의서 결정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중단 위기에 처했다.
영국에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결정하면 서다.
특히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한 상태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영국 철수 결정 이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예정보다 일찍 행사를 종료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원하는 대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중단 위기에 처했다. 영국에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결정하면 서다. 특히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한 상태다.
결국 5일 오전 9시에 열리는 각국 대표단 회의에서 중단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에는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한 영국이 행사장 철수를 통보했다. 미국은 성인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총 1200여명을 파견하기로 돼 있었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참가 인원 3만 9304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의 15%가량이 퇴소를 결정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영국 철수 결정 이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예정보다 일찍 행사를 종료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원하는 대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