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서 파키스탄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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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파키스탄과 비겼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이틀째 파키스탄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6일 중국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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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파키스탄과 비겼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이틀째 파키스탄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쿼터에 먼저 한 점을 허용했으나 3쿼터 양지훈(김해시청)이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6일 중국과 3차전을 치른다.
[4일 전적]
한국(1승 1무) 1(0-0 0-1 1-0 0-0)1 파키스탄(1무 1패)
말레이시아(2승) 5-1 중국(2패)
인도(1승 1무) 1-1 일본(1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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