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옆경2’ 시즌1 효과, 남궁민 ‘연인’ 제쳤다

이민지 2023. 8. 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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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연인'과의 첫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첫방송 대결에서는 김래원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앞선 상황.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이 10%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시즌2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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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연인'과의 첫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1회는 5.4%를 기록했다.

첫방송 대결에서는 김래원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앞선 상황.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이 10%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시즌2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작 '악귀' 1회 시청률 9.9%, 마지막회 시청률 11.2%에는 못 미친 기록이다.

남궁민 주연 '연인'은 전작 '넘버스' 마지막회 시청률 2.4%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한 기록이라 상승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SBS, 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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