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판사, 아내 총격 살해...현장에서 체포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한 판사가 아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경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법원 판사인 72살 제프리 퍼거슨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애너하임에 있는 퍼거슨 집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집에는 퍼거슨의 아내가 한 발 이상 총탄에 맞고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퍼거슨 아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퍼거슨은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판사가 아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경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법원 판사인 72살 제프리 퍼거슨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애너하임에 있는 퍼거슨 집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집에는 퍼거슨의 아내가 한 발 이상 총탄에 맞고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퍼거슨 아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퍼거슨은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퍼거슨이 아내에게 총을 쏜 이유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퍼거슨은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 있는 법원에서 형사 사건 담당 판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온 초전도체' 진위 언제 밝혀질까?...상용화 가능성은?
- "대한민국 청소년 귀하게 자라 불평불만 많다"던 전북도의원 사과
- "2050년, 한반도에 폭동 일어날 것" 기후 전문가의 경고... 식량 전쟁까지 '0.4'도
- '만능 양념장'이라더니...'방부제 덩어리'였다
- 성관계는 안 했으니 괜찮다? 외간 남자와 누워있던 아내의 황당 해명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