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16억여 원 재산 피해
김채린 2023. 8. 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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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건물 등에 있던 20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5개 동 가운데 2개 동, 749㎡가 전소됐고 나머지 3개 동도 부분적으로 소실됐습니다.
특히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식용유 6만 리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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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건물 등에 있던 20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5개 동 가운데 2개 동, 749㎡가 전소됐고 나머지 3개 동도 부분적으로 소실됐습니다.
특히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식용유 6만 리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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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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