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자연재난 대응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jw6003@naver.com)]경북 의성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연재난 대응 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9~19. 호우' 대응 미흡사항에 대한 대책 강구, 취약시설 파악 및 개선을 목적으로 시설관리부서와 읍면 재해담당 팀장과 담당자, 예산팀장, 총무팀장, 인사팀장이 참석해 집중호우 대응 방향과 취약시설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종원 기자(=의성)(ajw6003@naver.com)]
경북 의성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연재난 대응 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9~19. 호우’ 대응 미흡사항에 대한 대책 강구, 취약시설 파악 및 개선을 목적으로 시설관리부서와 읍면 재해담당 팀장과 담당자, 예산팀장, 총무팀장, 인사팀장이 참석해 집중호우 대응 방향과 취약시설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8월 둘째주까지 취약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풍수해 위험요인을 제거·보완하기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풍수해 취약 요인을 전수조사하고, 사전 조치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종원 기자(=의성)(ajw600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새만금 잼버리 4만3000명 전면 관리할 것"
- 페니실린, 항암제, 보톡스, 비아그라의 '전쟁 기여도'는?
- 남미 곳곳 '한겨울에 37도'…"세계, 올해 1.5도 상승 뒤 삶 첫 실감"
- 대전 교사 피습 용의자 체포 "면식범 소행, 무차별범죄는 아니다"
- '막장'으로 치닫는 잼버리, 온열질환 이어 이번엔 코로나까지
- '엉망진창 잼버리' 논란에 "즐기라"던 尹대통령 "냉방버스·생수 공급" 지시
- 반격 나선 김은경 혁신위, 대한노인회 '사진 따귀'에 "명백한 폭력"
- "잼버리, 현장 개선하겠다"지만, 의사회 "즉각 중단해야" 공문 보내
- 내년 최저임금 '9860'원…물가 3.5%오르는데 임금 2.5%만 올랐다
- "수돗물 안 먹으려 해 물부족"…'잼버리 부실운영'에 '변명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