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계속 무더워…체감온도 35도 내외

김채호 기자 2023. 8.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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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다.

오늘(5일) 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5도, 경상남도 24~26도로 평년(22~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4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33~35도로 평년(30~34도)보다 1~5도 높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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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신문DB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다. 오늘과 모레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

오늘(5일) 기상청은 부산 울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른다.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잠시 내려간다.


오늘은 낮 최고기온은 부산 34도, 울산 34도, 경상남도 35~38도로 어제(4일, 33~37도)보다 1~3도 높을 예정이다. 평년(30~34도)보다 3~5도 높다.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남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치면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더울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5도, 경상남도 24~26도로 평년(21~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5도, 울산 34도, 경상남도 34~37도로 평년(30~34도)보다 2~5도 높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5도, 경상남도 24~26도로 평년(22~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4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33~35도로 평년(30~34도)보다 1~5도 높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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