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20곳 '대형 얼음' 비치
임홍진 2023. 8. 5. 07:04
전주 한옥마을에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얼음길이 조성됐습니다.
전주시는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 주요 도로 20곳에 대형 얼음 2개씩을 비치합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얼음을 만질 수 있도록 얼음상태와 관리에도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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