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비상' 머스그로브, 어깨 염증 3주 '셧다운'...9월 돼야 복귀

강해영 2023. 8. 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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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와일드카드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머스그로브의 어깨 캡슐에 염증이 나타나 3주 동안 그를 셧다운한다고 밝혔다.

머스그로브는 지난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을 뿐 삼진 10개를 곁들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다.

머스그로브의 이탈로 와일드카드를 노리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곤혹스럽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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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머스그로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와일드카드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머스그로브의 어깨 캡슐에 염증이 나타나 3주 동안 그를 셧다운한다고 밝혔다.

머스그로브는 곧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 머스그로브가 복귀하기를 희망하지만, 9월 쯤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머스그로브는 올 시즌 10승 3패, 평균자책점 3.05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머스그로브는 지난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을 뿐 삼진 10개를 곁들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다.

머스그로브의 이탈로 와일드카드를 노리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곤혹스럽게 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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