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암동 유휴지에 백일홍 '활짝'
임홍진 2023. 8. 5. 07:02
군산 금암동 도시재생숲 옆 유휴부지가 꽃단지로 변신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올봄부터 유채꽃을 식재해 꽃밭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6천 제곱미터에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라는 백일홍을 추가로 파종했습니다.
이곳은 공설시장과 선창 등 관광지와 인접해 있지만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없어 공터로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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