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보러 파리행 티켓 사요"…해외파 둥지 튼 그곳, 직항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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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내한해 전북 현대모터스와 친선경기를 펼치는가 하면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해외 빅클럽도 나란히 한국을 방문하며 국내 축구 열기가 달아올랐다.
특히 이강인과 김민재가 이전 소속팀과 달리 직항편이 있는 파리와 뮌헨으로 이적하며 손흥민에 이어 경기장을 찾는 한국인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8월13일 PSG의 리그 홈 개막전과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컵 경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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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대한항공·아시아나, 뮌헨은 루프트한자…직항 비행기 매일 운항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유럽 가서 목도리 두르고 축구 보는 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는 파리행 티켓을 알아보고 있어요. 이강인 유니폼도 이미 직구했어요."(31세 여성 직장인 A씨)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내한해 전북 현대모터스와 친선경기를 펼치는가 하면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해외 빅클럽도 나란히 한국을 방문하며 국내 축구 열기가 달아올랐다.
특히 이강인과 김민재가 이전 소속팀과 달리 직항편이 있는 파리와 뮌헨으로 이적하며 손흥민에 이어 경기장을 찾는 한국인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파리 노선에는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과 에어프랑스가 취항했다. 대한항공은 파리에 주 8회 일정으로 매일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에어프랑스와 공동 운항편도 주 7회 뜬다.
아시아나항공은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항한다. 경유편은 터키항공, KLM, 루프트한자 등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주요 항공사가 모두 운항하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마요르카를 떠나 리그1 PSG로 이적했다. 카타르 국부펀드가 소유한 PSG는 이강인 외에도 네이마르 등 스타 플레이어가 다수 속해 있고 리오넬 메시도 거쳐 갔다.
이에 국내 관심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유럽 스포츠 매체들에 따르면 한국, 일본 등의 PSG스토어에서 이강인 유니폼 판매량이 1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도 세리에 A SSC나폴리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이른바 '레바뮌'으로 불리는 전통의 강호다.
현재 뮌헨에는 루프트한자가 매일 1회씩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이는 김민재가 이적을 결정하면서 고려한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파리 노선을 경유하는 공동 운항편을 띄우고 있다.
게다가 이번 2023~202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는 영국 런던으로 낙점됐다. 런던 역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직항편을 띄운다. 양 선수가 뛰는 PSG와 뮌헨은 우승 후보로 언급된다.
이밖에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은 덴마크의 FC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으나 현재 직항편은 없다. 수도인 코펜하겐으로 다수의 항공사가 경유 항공편을 띄우고 있다. 구글지도를 기준으로 셸란섬의 코펜하겐 공항과 윌란 반도의 헤닝에 있는 홈구장 MCH 아레나는 약 300㎞ 떨어져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8월13일 PSG의 리그 홈 개막전과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컵 경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직항이 있는 파리행 편도 항공편은 8월9일 117만원에서 경기 전날인 12일에는 200만원대까지 올라간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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