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이리나 샤크, 집에서 하룻밤→프라이빗룸에서 “스시 데이트”[해외이슈](종합)

2023. 8. 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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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슈퍼모델 지젤 번천(43)과 이혼한 NFL의 전설 톰 브래디(46)가 브래들리 쿠퍼(48)의 전 여친 이리냐 샤크(37)와 뜨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스시 데이트’를 즐겼다.

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28일 뉴욕 트라이베카 인근의 ‘스시 아자부’에서 "둘만의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한 목격자는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톰 브래디가 들어오고 있었다”면서 “레스토랑 직원이 브래디를 즉시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이어 “잠시 후에 샤크가 들어와 브래디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 밖에 없었다”면서 “그들은 그들만의 작은 세계에 있었다. 그들은 분명히 사람들 곁에 있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월 24일 LA의 브래디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브래드는 그 다음날 오전 9시 30분에 샤크를 호텔로 데려다 주었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브래디의 전처 번천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샤크의 전 남자친구 브래들리 쿠퍼는 “아직 공개적은 사랑 선언을 하지 않았다. 2~3주 안에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래디는 번천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쿠퍼와 샤크는 딸을 공동 육아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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