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최근 베트남에 관심 있어"…'톡파원 25시'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제공) 2023.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베트남과 뉴질랜드의 자연을 담는다.

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베트남, 뉴질랜드로 랜선 여행을 떠나고 일본 도쿄 출장 1편을 공개한다.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베트남 랜선 여행이 공개되자 MC 이찬원은 "최근 베트남에 관심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베트남(TTALK)파원은 수도 하노이에서 지프차를 타고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마을 안에 기차가 지나가는 기찻길 마을부터 베트남의 영웅 호찌민이 잠들어 있는 호찌민 묘소, 베트남인들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롱비엔 다리 등이 소개된다.

이어 난빈으로 향한 톡파원은 절벽 항무아를 등반한다. 40도에 달하는 486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한 정상에는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뉴질랜드 북섬도 소개된다. 먼저 오클랜드에서는 톡파원이 세계 최고의 요트 대회가 개최되는 바이덕트 하버에서 고급 요트 위에 직접 오르고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피시마켓에서는 일반 홍합의 2배 크기인 푸른 홍합을 소개하고 홍합찜과 홍합구이를 먹는다. 이어 도넛과 햄버거를 결합한 음식도 소개한다.

이어 방문한 로토루아의 와이망구 볼카닉 밸리는 화산 대폭발로 형성된 지대로, 곳곳에 온천과 간헐천이 있는 장소다. 그중에서도 화산 호수 프라잉 팬 레이크(Frying Pan Lake)는 55도의 수증기가 올라와 절경을 꾸민다. 이에 이찬원은 "저 정도 온도면 들어가야지"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악마의 목욕탕'이라는 이름을 가진 호수의 모습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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