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구속영장 청구
KBS 2023. 8. 5. 06:33
세월호 참사 발생 9년여 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씨는 아버지의 사진을 계열사에 고액에 판매하는 방법 등으로 계열사 자금 250억 원 가량을 개인 계좌와 해외 법인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유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계열사 경영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의 후계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범행 하루 전에도 현장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학교서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사제지간” 진술
- 외신도 ‘폭염 속 잼버리’ 조명…“‘준비’가 모토인데”
- 중국, 9년 만에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외교부 “유감”
- “피해자 2명 위중”…10대들이 지혈하며 도왔다
- 태풍 부메랑처럼 다시 오키나와로…다음 주 동해안 영향 가능성
-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러시아 군함 공격 성공? 36초 분량 영상 공개 [현장영상]
- 목사의 ‘그루밍’…“초등생 피해 얘기 듣고 용기”
- 국민 특검의 몰락…‘50억 클럽’ 수사, 다음은 누구?
- 학부모가 휴대전화로 여러 번 연락…업무량 과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