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데빌:에덴', 9월 초연…김찬호·조형균·정동화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초연하는 뮤지컬 '더데빌:에덴'에 김찬호, 조형균, 정동화, 백인태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뮤지컬 '더데빌'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후속작이다.
'더데빌:파우스트'에 이어 '더데빌:에덴'에도 등장하며 작품의 세계관을 잇는 'X-블랙' 역은 김찬호, 조형균, 김준영, 'X-화이트' 역은 정동화, 박규원, 백인태가 맡는다.
빛과 어둠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 '에덴' 역에는 여은, 이지연, 이재림이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오는 9월 초연하는 뮤지컬 '더데빌:에덴'에 김찬호, 조형균, 정동화, 백인태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뮤지컬 '더데빌'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후속작이다. '빛과 어둠의 대결, 그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선택'이라는 작품의 주제와 캐릭터 세계관을 공유하며 새로운 에피소드로 전개된다.
'더데빌:파우스트'에 이어 '더데빌:에덴'에도 등장하며 작품의 세계관을 잇는 'X-블랙' 역은 김찬호, 조형균, 김준영, 'X-화이트' 역은 정동화, 박규원, 백인태가 맡는다.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며 유혹하는 어둠과 악의 상징인 X-블랙과 인간의 영혼이 평행을 유지하게 하는 선과 빛을 상징하는 X-화이트는 서로 대척점에 서 있는 캐릭터다.
에덴과 레브는 각각 방황하는 인간과 그의 양심으로 표현된다. 빛과 어둠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 '에덴' 역에는 여은, 이지연, 이재림이 출연한다. 에덴의 양심으로 표현되며 그를 빛으로 이끌고자 하는 '레브' 역은 이기현, 반정모, 김우성이 연기한다. 또 에덴의 조력자 '세르판' 역에는 신예 이효정과 김명지가 캐스팅됐다.
공연은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