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율곡수목원' 연간 100만명 찾는 관광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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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율곡수목원에 대해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율곡수목원이 파주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 산림휴양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타 지역 관람객이 유입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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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율곡수목원에 대해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율곡수목원 명소화 사업 기본구상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기존 방문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관람객을 유입해 율곡수목원이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 개원 시 관람객 3만 명에서 2022년 21만 5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23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추진계획 사업으로는 ▲특화 주제원 조성 ▲관람 동선 테마, 휴양 기능 강화 ▲둘레길 정비사업 ▲율곡습지공원 연계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확충 ▲홍보마케팅 확장 등이 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율곡수목원이 파주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 산림휴양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타 지역 관람객이 유입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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